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11월 21일부터 2021년 12월 21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10만8,686개를 분석했다.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3,157만7,875개와 비교하면 10.9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제주맥주, 무학, 국순당, 보해양조, 흥국에프엔비, 진로발효, 풍국주정, 창해에탄올, MH에탄올 순으로 분석됐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하이트진로 ( 대표 김인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428,474 미디어지수 371,172 소통지수 1,343,540 커뮤니티지수 1,559,683 시장지수 5,329,214 사회공헌지수 368,2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00,35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0,462,251과 비교하면 10.15%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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