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천만 잔을 넘는다. 최근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조제커피(커피믹스) 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제공하고 있다.
계열사인 두산중공업도 이달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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