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 550억원 유상증자 성료

안여진 기자

2021-12-06 10:25:00

사진 제공 = 신한금융투자
사진 제공 =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는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Shinhan Securities Vietnam)에 550억 원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은 이번 유상 증자를 통해 기존 IB 위주의 사업모델을 확대해 베트남 리테일 주식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베트남의 증권거래 인구는 아직 전체 인구의 3% 수준이지만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들의 주식시장 확대로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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