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한다.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기업의 전략적 대응 및 관리, 개선 여부를 측정해 시상했다.
롯데호텔은 ▲ESG 부서 신설 ▲사회공헌 확대 ▲ESG 정보 투명 공개 ▲친환경 투숙 문화 조성 등 지속가능성을 제고한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L7 호텔 및 롯데시티호텔에서는 기존의 일회용 욕실 어메니티 대신 대용량 다회용 디스펜서에 제공하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있다. 또한, 국내 소재 15곳의 롯데호텔, L7 호텔, 롯데시티호텔 호텔 업계 최초로 객실 내 무(無)라벨 생수를 도입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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