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리온홀딩스에 따르면, 중국 파트너사인 산둥루캉의약의 생산공장이 있는 산둥성 지닝시에 중국 내 암 체외진단 제품 양산을 위한 현지 생산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3월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중증질환 체외진단 등 국내 우수 바이오벤처 기업의 기술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파트너사인 지노믹트리, 큐라티스에 1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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