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선물 ETF 승인 비트코인 투자 급증…안정적 서비스 제공 위해 확장

탈라스디에이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마이닝 플랫폼을 서비스 중으로, 최근 미국에서 비트코인 선물 ETF가 승인되면서 투자자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신규 구축했다.
탈라스디에이에 따르면, 첼랴빈스크(Chelyabinsk)는 러시아 중부에 있는 공업도시로, 도시, 철도, 항공 교통 중심지다.
신규 구축한 첼랴빈스크 마이닝 센터는 최대 30Mw/h(약 45만TH/s)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비트코인 채굴을 경험해 보고 싶은 고객은 킹콩마이닝 사이트에서 간단한 인증절차 후 매일 채굴되는 비트코인 수량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엄순기 탈라스디에이 대표는 "러시아에 새롭게 비트코인 마이닝 센터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안정적인 클라우드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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