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달에는 출시 이후 최고 월매출인 41억 원을 넘어서면서 베트남 판매 오리온 제품 중 초코파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베트남에서 2019년 4월 선보인 쌀 과자 안은 누적 매출액이 600억 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판매량이 1억 1600만 봉지를 돌파했다.
오리온은 최근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함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며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영양간식으로 자리잡은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쌀 과자 안이 꼬북칩과 함께 K-스낵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을 적극 넓혀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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