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9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모전은 제품 디자인과 비주얼 디자인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락앤락은 예상보다 뛰어난 작품이 많이 출품돼 기존 대상(1) 및 금상(2), 은상(2), 오토데스크 퓨전 360 특별상(2)에 더해 특별상 4건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서지효(25세, 여) 씨의 작품 ‘홈쿡 수비드 키트’는 누구나 쉽게 수비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간편하고 편리하게 디자인해 높이 평가받았다.
제품 디자인 부문 금상에는 곽예현(27세, 남) 씨의 작품 ‘Triple(트리플)’이, 비주얼 디자인 부문 금상에는 임도휘(25세, 남) 씨의 작품 ‘흐름, 어울림’이 선정됐으며 제품 디자인 부문 은상엔 끓여 쓰는 물통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고 실용성 높은 가습기, 김종승(27세, 남) 씨의 ‘Kettle(케틀)’이 뽑혔다.
또 비주얼 디자인 부문 은상에는 김현진(33세, 여) 씨의 ‘Every moment is LocknLock(당신의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락앤락)’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 밖에 특별상은 '도마&식기 살균기'와 '락앤락 핏 시리즈'에 돌아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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