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부문, 연출가 설유진·미술부문, 작가그룹 ‘업체eobchae’ 수상

올해 수상자로는 연출가 설유진 씨(공연부문)와 작가그룹 ‘업체eobchae’(3인팀, 미술부문)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억7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각각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하며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1억5000만 원 상당의 신작 공연 제작비,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6천만원 상당의 두산갤러리 전시비를 별도로 지원한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이 앞으로 우리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분들께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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