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을 통해 식재된 초화류와 관목은 초화류 1만3,581본 및 관목 225주에 이르며,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약 4,700명에 달한다.
고객들은 지난 4월 진행한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다회용 컵을 활용해 식물을 심거나 다회용 컵과 주변 식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SNS에 인증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객과 파트너들이 힘을 합쳐 조성한 숲은 올해 10월 말 서울숲에서 만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이 보내온 환경과 숲을 향한 응원 메시지는 추후 별도 제작된 온라인 페이지와 숲길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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