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따로,쓰냉’ 출시…"악취·벌레 차단"

심준보 기자

2021-09-28 07:11:52

사진 = 락앤락 제공
사진 = 락앤락 제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악취와 음식물 부패를 방지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지켜주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따로,쓰냉’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따로.쓰냉’은 ‘따로 사용하는, 쓰레기 냉장고’의 줄임말로,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지 말고 ‘따로,쓰냉’에 보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차량용 냉장고, 화장품 냉장고에 주로 사용되는 냉각 반도체, ‘펠티어 소자’를 적용한 냉장 기술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으며 내통 전체가 일반 냉장고의 평균 온도인 5℃보다 더 낮은 온도로 유지돼 부패로 인한 세균 증식을 예방한다.

락앤락만의 독보적인 밀폐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악취와 벌레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외통 뚜껑에는 단열재가 들어 있어 이슬이 맺히는 결로 현상을 방지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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