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quare’는 캠코가 20~30대(MZ세대) 구성원 증가에 따라 ‘포용하는 캠코’, ‘출근하고 싶은 캠코’ 등 ‘새로운 버전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장과 임직원들이 ‘광장(Square)’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온&오프 소통플랫폼이다.
행사에서는 IT를 통해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한 ‘메타버스 K-Square(ver.2)’에서 사장이 직접 직원 고민을 상담해 주고, 20~30대 젊은 직원들에게 멘토링을 받는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형식과 내용 면에서 혁신을 시도하고자 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새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때 진정한 혁신과 국민이 바라는 조직의 미래상(未來像)을 그려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소통으로 세대 공감을 이뤄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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