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5일 오후 3시 7분경 목포시 북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2.72톤, 승선원 3명)가 기관 손상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에 대해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방파제 주변 해상 교통량이 많아 2차 사고가 우려돼 북항 부두로 예인을 실시, 무사히 계류 조치했다.
이어 해경은 같은 날 오후 7시 11분경 신안군 증도 인근 캠핑장 옆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B씨(40대, 남)가 물때를 놓쳐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및 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수구조대를 급파하는 한편 인근 민간해양구조대에 구조 협조 요청을 했다.
구조 협조 요청을 받은 민간해양구조대원 오상봉(50대)씨는 신속하게 패들보드를 이용하여 고립자 B씨를 구조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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