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복절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자율적 참여 유도

오중일 기자

2021-08-14 23:07:55

여수시 충무동 옛 매영성 서문길 태극기 거리./사진=여수시
여수시 충무동 옛 매영성 서문길 태극기 거리./사진=여수시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여수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여수시 충무동(동장 배미정)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세대 주택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충무동 옛 매영성의 서문길 약 30m 구간에는 이순신충무공 얼이 담긴 난중일기 벽화스토리와 연계해 태극기가 줄을 이뤄 휘날리고 있다.

충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홍수)에서 우리 지역의 문화유적인 매영성, 진남관 등과 어울리는 ‘충무동 매영성 서문길 태극기 거리 조성’을 주제로 올해 여수시 주민자치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제헌절에 조성한 것이다.

배미정 충무동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작은 실천의 시작으로 모든 가정에 태극기 물결이 펼쳐질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 시전동도 지난 12일 흥국상가를 중심으로 태극기를 달고,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아파트 방송), 시전동 소식지 게시, SNS를 통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했다.

태극기는 광복절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고,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 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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