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지사는 이날 담양 대전면 중옥경로당을 방문, 폭염을 이겨내는 어르신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폭염 대책과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담양의 어르신과 군민이 코로나19 방역과 폭염 예방에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예방접종을 마쳤더라도 쉼터 안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면서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도내 폭염특보가 첫 발표된 지난 7월 이후 현재까지 재난도우미로 지정된 2만 5790명을 활용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매일 안부전화를 하거나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복지회관 등 7577개 실내 무더위쉼터에 혹서기(7․8월) 냉방비 월 10만 원, 총 21억 원을 지원했다. 야외 무더위쉼터 702개소에 얼음물과 부채, 쿨스카프 등 폭염 예방 물품도 배부했다.
하지만 전남도는 온열질환자의 71%인 61명이 실내외작업장, 논․밭, 산에서 발생하고 있어, 지역자율방재단과 드론을 활용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폭염이 심한 시간대 옥외 건설사업장 작업 중지를 권고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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