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도 감사 지적사항 수용..."재발방지 위한 역량강화 교육"

오중일 기자

2021-07-18 18:38:28

함평군청사 전경./사진=함평군
함평군청사 전경./사진=함평군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함평군은 지난 2월 실시된 전남도 감사 지적사항 39건에 대해 내부적으로 엄중한 공감대를 형성, 군 행정시스템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2017년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처리한 업무를 대상으로 지난 2월 감사를 실시했다.

전남도 감사 결과, 함평군은 환경미화원 징계업무 처리 부적절 등 39건에 대해 지적 받았다.

이번 전남도 감사 처분 결과를 분석해보면, 신분상 26건 49명, 행정상 30건 처분지시로 2017년 전남도 감사 처분 신분상 52건 78명, 행정상 52건 처분 결과에 비교하여 건수 및 징계수위가 현저하게 감소했으나, 여전히 관행적이고 반복적인 지적사항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난 2월에 실시된 전남도 감사결과는 군수권한대행 등 과도기에 발생한 부실행정의 산물”이라며, “군수 주재하에 ‘전남도 감사결과 이행실태 점검 회의’를 갖는 등 잘못된 행정 관행을 철저히 개선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금번 전남도 감사결과 이행실태 점검 회의를 통하여 일반 및 회계분야 대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특히 회계분야는 ’전직원 필수교육‘을 지정하여 실무자 및 관리자들에 회계분야 역량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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