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태수 의원은 2018년 초선으로 제11대 전남도의원에 당선돼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 후반기 농수산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의회의 입법 기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하는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자체 주도로 활발한 남북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민족의 화해와 공동번영에 기여했다.
지역현안의 문제 해결을 위한 건의 및 대안 마련과 수소·바이오·한우 등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통해 도민 소득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의회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 의원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해왔으며 도정정책에 민생의 의견을 반영하려고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바라는 전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삶의 현장을 누비며 도민께서 보내주신 성의에 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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