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해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시작하여 감정노동자 처우 개선과 비대면 디지털 민원대응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전국 최초 ‘핸드레일형 점자시(詩)촉지판’을 설치해 일반인과 더불어 시각장애인들에게도 일상속 작은 문화를 함께 느끼며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2020년은 행안부 주관 외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고객접점 서비스 강화와 고객 편의성 향상을 통해 전국 도시철도 기관중 3위를 하는 등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2021년에도 고객과의 약속 준수를 위한 세심한 점검과 친절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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