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으로 코로나19 피해 큰 금융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위한 정책제안 앞장

전재수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의 코로나19 지원정책을 점검하고, 금융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민생국감을 이끄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무고한 보험가입자들이 보험사기 가해자로 몰리고 있는 실태를 알리고, 암보험 지급기준 변경으로 인한 현장의 혼란을 재조명했다.
또한 법정최고금리를 초과한 고금리 대출문제를 지적해 관련 업권의 금리 인하를 이끌어 냈고, 불법사채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저신용자 문제와 카드론 다중채무자 문제, 청년부채 문제를 제기하며 정책 사각지대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가맹사업에서 자행되고 있는 불공정거래행위 실태를 공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도 개선과 제재 착수에 돌입하게 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로 언론과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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