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는 오는 15일(일)까지 인기 레저 시설의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먼저, 코엑스 아쿠아리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등 전국 8개 레저 티켓을 구매 시 1장을 추가로 지급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월드, 경주월드 등 테마파크 입장권도 최대 59%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되는 7% 할인쿠폰 적용 시 최대 62% 할인가로 인기 레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투숙 가능한 국내 숙소도 특가로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 레스케이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등 프리미엄 호텔 164개를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일부 호텔은 룸 업그레이드, 30시간 스테이, 레스토랑 이용권 등 패키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국 인기 펜션·풀빌라 165개를 최대 59% 할인가에 예약 가능하다.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사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레저 상품은 카카오페이·차이 등으로 결제 시 최대 5천원을, 숙박 상품은 KB페이·씨티카드·NH농협카드 등으로 구매 시 최대 2만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야놀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활용해 막바지 가을 여행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즌별 여가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