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테넷’이 전세계 최초 개봉을 단행하는 26일, 케이블TV VOD로 ‘테넷’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한 영화 5편을 3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한다.
‘인셉션’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프레스티지’ ‘메멘토’ 등 놀란 감독의 대표작들이 라인업 됐다.
놀란 감독은 ‘테넷’ 개봉을 앞두고 “’덩케르크’ 이후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싶었다” “’인셉션’의 아이디어에 스파이 영화 요소를 첨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어, ‘테넷’이 나오기까지 그의 작품 세계를 통시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홈초이스는 ‘반도’ ‘애니멀 크래커’ ‘시크릿 가든’ 등 극장동시 개봉 VOD 출시 기념 쿠폰 지급 등 다양한 VOD 기획전을 열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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