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한미약품은 계열사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개발한 ‘모두의 건강’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걸음수를 기반으로 운동량, 영양 상태 등 개인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해 준다.
한미약품은 ‘모두의 건강’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5일간 매일 1만보 걷기(총 5만보)에 성공하면, 임직원에게 복지포인트 9988점을 제공하면서, 매칭 형태로 9988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한미약품은 이처럼 적립된 기부금 전액을 한미약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요양기관 등 지원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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