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은 100% 순쇠고기 패티 두 장에 치즈, 풍성한 채소, 특별 소스가 어우러진 완벽한 맛의 조화로 50년이 넘게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신제품 ‘빅맥 베이컨’은 이러한 빅맥에 고소하고 짭쪼름한 훈연의 맛의 베이컨이 더해져 한층 감칠맛나는 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빅맥의 확장판 버전이다.
빅맥 베이컨은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선보여 그 맛을 인정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빅맥 베이컨은 최근 맥도날드가 도입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베스트 버거’의 변화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빅맥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여 너무 기쁘다”며 “이번 기회에 빅맥과 빅맥 베이컨을 통해 버거의 정수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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