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전달식에는 임재영 애경산업(주) 대표이사,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을 비롯하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김선순 복지정책실장, 김정안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전달식을 통해 애경 기부사업 최대 규모인 약 52억원 상당의 자사제품 세탁세제, 세면용품 등과 화장품이 지원되었으며, 기부한 물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전달되어 서울시 관내 복지시설 및 서울의료원 간호사노조 등 코로나19 의료인단체에 배분될 예정이다.
임재영 애경산업(주) 대표이사는 “서울시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9년째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올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쓰고 있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기부를 해 주신 애경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애경산업에서 선도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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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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