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는 위 브랜드는 전국 매장 19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들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는 해당 브랜드는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 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 이에 가맹 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위 브랜드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 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 혜택 및 정보를 제공 중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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