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인 미키와 미니 마우스를 레고 브릭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모델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요소가 가득하다.
붉은색에 흰 물방울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코닉한 의상과 노란 신발은 물론 올드 애니메이션 필름의 감성을 담은 레트로 카메라, 꽃다발, 통기타, 사진 앨범 등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들이 포함됐다.
조립 후 두 캐릭터의 오리지널 서명이 새겨진 밑판에 고정시키면 원하는 곳에 손쉽게 장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총 1,739개의 브릭으로 구성돼있으며, 높이는 미키 마우스 36cm, 미니 마우스 35cm 이다. 오는 7월 1일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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