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점점 높아지는 기온, 피부 속과 겉을 모두 완벽하게"

장순영 기자

2020-05-18 10:28:44

이미지 제공 = 랑콤
이미지 제공 = 랑콤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높은 기온에 습한 대기가 피부를 끈적하게 만드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활발하게 분비되는 땀과 피지로부터 메이크업을 사수하기 위해 강력한 지속력의 파운데이션을 찾는 시기가 온 것. 이 때 ‘피부 겉’을 책임지는 베이스 제품 못지 않게 ‘피부 속’에 영양을 공급해줄 스킨케어 제품도 중요하다.

여름에는 자칫 스킨케어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야 파운데이션으로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촉촉한 제형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한 뒤,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으로 보송하게 베이스를 마무리해보자.

무더위에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여름철 피부의 속과 겉을 책임져줄 화장품을 모았다.
■ 피부 속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위한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흔히 말하는 ‘속건조’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이 바로 여름이다. 강한 자외선과 실내 에어컨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겉으로는 번들거려 보일지라도 피부 속 컨디션은 척박할 수 있다.

탄력적인 피부를 만드는 체내 유익균 활성화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지켜주는 에센스를 사용해보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기존 베스트셀러 제니피끄 에센스에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더한 제품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익한 생태계를 뜻하는 말로, 랑콤은 15년 간의 연구와 분석을 거쳐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탄생시켰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의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관리에 도움되는 유익균을 공급 및 활성화시킨다.

사용 시에는 적은 양으로도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편하다.

드롭퍼를 한 번 펌핑해 로딩되는 1회 사용분에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이 들어 있기 때문. 또한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면서 상쾌하게 흡수되어 여름철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 연약한 눈가 피부를 위한 스페셜 솔루션, ‘제니피끄 아이&래쉬 세럼’

우리 얼굴 피부 중 가장 얇고 예민한 부위가 바로 눈가 피부이다.

특히나 눈은 얼굴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부위다 보니, 눈가에 주름이나 다크서클이 생기면 전체적인 인상이 칙칙해 보일 수 있다.

게다가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 눈가 주름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악화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눈가 리프팅 관리를 통해 피부 노화를 늦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미 미세한 눈가 주름을 발견했다면, 높아지는 기온 속 예민해진 눈가 피부를 위한 스페셜 솔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이&래쉬 세럼’은 제니피끄의 대표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과 함께 ▲아르기닌 ▲마데카소사이드 ▲구연산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주름·탄력·속눈썹 케어·눈가 붓기 등 노화가 진행되는 눈가 피부를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전용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직접 손에 화장품을 묻히지 않고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눈가 케어가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서지컬 소재로 만든 펄 어플리케이터가 쿨링감을 부여하며 눈가 스트레스가 누적된 눈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준다.

또한 엘리스토머 연결 부위는 쿠션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압박을 줄 수 있어,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마사지하면 눈가 붓기를 완화할 수 있다.

■ 내 피부와 어우러지는 파운데이션으로 하루 종일 완벽하게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스킨케어로 피부 속에 신경을 썼다면 이제 매끈한 피부결 위한 파운데이션을 고를 차례. 여름에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영향을 주는 외부 요인이 많은 만큼 지속력은 기본, 시간이 지나도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포뮬라의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번들거림의 원인이 되는 피부 유분기를 잡아준다.

세미 매트 피니쉬로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더운 날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을 겸비해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가볍고 편안하다.

총 11종의 컬러로 출시되어 피부 톤에 맞는 최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피부 밝기는 물론 핑크, 옐로우, 베이지 등 특징에 따라 피부 톤을 맞춰줘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랑콤의 베스트셀러 ‘뗑 이돌’ 라인은 파운데이션 외에 쿠션 타입과 스틱 타입으로도 출시 되어, 수정 화장이 잦은 여름철 추천할 만 하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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