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스터비캔(355ml) 대신 330ml 용량의 슬릭(Sleek)캔을 도입했다.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이 좋은 슬릭캔의 장점을 내세워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가정시장 공략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시판중인 주요 국산맥주보다 출고가가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맥주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생맥주를 그대로 담은 듯한 신선한 맛이 특징인 만큼 제품명도 ‘생’과 ‘드래프트’를 활용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며 “홈술,혼술이 트렌드인 이 때 생맥주의 신선함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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