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졌던 프로야구는 지난 5일 전세계 야구팬의 관심 속에 무관중 개막전이 펼쳐졌다.
‘직관(직접 관람)’으로 응원, 현장감 등을 즐기던 야구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U+프로야구 앱에서 2만석 규모 야구장의 좌석을 직접 선택하고 발권하는 가상 모바일 티켓팅 이벤트를 기획했다.
좌석을 예매하면 응원하는 구단 색으로 좌석 색상을 바꿀 수 있어 야구장을 응원팀 색으로 물들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좌석을 선택하면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3명) ▲홈런볼 과자 교환권(3500명) 등 숨겨진 경품이 등장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티켓팅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선수 삼행시를 댓글로 남기고 베스트 댓글로 선정된 9명에게는 모바일 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티켓팅 이벤트 참여 후 U+프로야구 앱에서 생중계 영상을 시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12.9인치 256기가 wifi모델, 1명), 아이폰SE 2세대(2명)를 증정한다.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과 응원 선수 삼행시 댓글, 시청 이벤트는 모두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정혜윤 상무는 “무관중 개막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국내 프로야구의 큰 주역인 야구팬들에게 직관보다 더 직관 같은 생중계, 랜선으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재미, 가상 티켓팅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프로야구는 모바일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야구 실시간 중계는 물론 다양한 야구 콘텐츠를 감상하는 국내 최초 야구 전용 서비스 플랫폼이다.
KBO 5경기 실시간 동시 시청과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다시보기’ 및 5G 특화 기능인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이 핵심으로 꼽힌다.
2020시즌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라이브 채팅’ 게임을 추가해 야구팬 소통 기능을 추가했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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