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공연장 만들기에 앞장서며 객석 무대간 2미터 거리두기와 좌석분리배치 계속 이어갈 것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공연의 메카라고 불리었던 대학로에 관객들의 발길이 뜸 해진지 두 달,이미 많은 공연들이 공연 중단을 선택했고 대관료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 해 문을 닫는 공연장들이 늘어나는 상황이 희망적이지는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을 극복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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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대학로를 살려보겠다는 노력은 비단 뮤지컬 음악 에세이 ‘그대와 영원히’ 팀 뿐 만이 아니라 연극 “오백에 삼십” 등 예정대로 관객들을 만나는 다른 여러 공연 팀들도 함께 한다.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이른바 “황금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다고 했지만 이들은 관객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욱 더 철저하고 꼼꼼하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뮤지컬 음악 에세이 ‘그대와 영원히’는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내려는 민우의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팩션 뮤지컬로써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휴먼 코믹 뮤지컬이다.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으로 인터파크 평점 9.3 예스24 평점10점을 기록하고 있는 뮤지컬 음악에세이 ‘그대와 영원히’는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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