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교통, 생활 인프라 등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췄으며 입주민을 위한 섬세한 상품 설계는 물론,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6일 진행된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청약 접수 결과, 총 20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85명이 접수해 평균 59.9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84㎡타입으로 107.78대 1을 기록했다. 이어 ▲39㎡타입 96.44대 1, ▲59㎡A타입 45.35대 1, ▲59㎡B타입 36.09대 1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에는 올해 서대문구 분양 단지 중 가장 많은 1만1,985건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서대문구에서 가장 ‘핫’한 단지로 떠올랐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6일에 실시하며 계약은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 3일간 받는다.
계약조건은 계약 20%, 중도금 60%, 잔금 20%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철 3호선, 버스 등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백련산이 가까워 쾌적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또 입주민을 위한 특화 설계 및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줄인 점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둔 주요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홍제역을 도보로 이용할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중앙버스차로 정거장이 마련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 서측이 백련산과 맞닿아 있어 사계절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있고 백련산 조망(일부가구 제외)이 가능하다. 특히, 도심에서 보기 드문 숲세권으로 남다른 쾌적성을 자랑한다.
입주민을 배려한 특화 시스템&설계가 돋보인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될 계획이다.
또한,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및 연료전비 시스템’ 등을 설계해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도 줄였다.
내부 설계의 섬세함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59㎡A, 84㎡는 개방감과 맞통풍이 우수한 3BAY 판상형이다.
전용면적 39㎡, 59㎡B는 주방이 개방되어 거실공간과 함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설계하였다.
또, 모든 가구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및 샤워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조경 특화 설계를 적용해 쾌적성을 높였다.
백련산의 지명 유래를 모티브로 한 수경시설인 ‘백련지원’을 비롯해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보행자 중심의 중앙광장 ‘백련마당’, 필로티 하부공간과 연계한 동별 휴게정원 ‘필로티가든’, 단차를 활용한 화계(꽃이 있는 계단)와 연계한 ‘화계원’ 등 소규모 정원과 놀이 공간이 조성된다.
한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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