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풍토조성을 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상이다.
롯데몰 수원은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한 몰링을 즐길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먼저 스프링클러 등 안전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을 뿐 아니라 방화셔터 아래 물건 적재 여부를 수시로 체크하는 등 위험 요소 제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쇼핑몰 임직원은 물론 입점 브랜드 및 파트너사 직원들이 참석하여 소화기, 소화전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는 소방 교육훈련을 매주 진행한다.
롯데몰 수원 박재홍 점장은 “쇼핑몰 자체적인 안전 활동 외에도 소방서와 민관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하여 대외적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복합쇼핑몰 안전 경영과 관련한 노하우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안전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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