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진행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837가구 모집에 6만 5천 845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78.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84㎡B타입으로, 25가구 모집에 6,575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6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84㎡C타입 205.9대 1, ▲84㎡A타입 199.2대 1, ▲74타입 48.4대 1 등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점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성원에 힘입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향후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단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도마•변동 일대 신흥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 사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 맞은편 유등천과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유등천 조망(일부가구)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인근 삼육초, 버드내중, 대신중, 대신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당첨자는 11월 6일 발표되며, 당첨자 계약은 11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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