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2일부터 투숙 가능한 ‘딜라이트 브런치 (DeLight Brunch)’ 패키지는 총 주방장이 이번 패키지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2인 브런치 세트가 룸서비스로 제공되며,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오후 2시까지 포함해 보다 여유롭게 브런치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호텔 침대에서 늦잠을 즐긴 후, 조식 레스토랑으로 직접 가지 않아도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브런치 세트와 함께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브런치 구성으로는 층층이 쌓아 올린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체다치즈 프레즐, 베이글, 크루아상 등을 담은 브레드 바스켓과 함께 빵에 곁들일 수 있는 콜드 컷, 크림치즈,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제공되며, 홈메이드 망고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 과일 등을 포함한다. 음료는 커피, 주스, 차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토요일은 예약은 제외되며, 브런치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이며 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29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부)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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