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메드 코스메틱, 건조 피부용 화장품 ‘DalLONG(달롱)’ 브랜드 론칭

김수아 기자

2019-08-07 18:54:49

사진 제공 = 엔제이메드 코스메틱
사진 제공 = 엔제이메드 코스메틱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건조한 피부를 위한 특화된 화장품 ㈜엔제이메드 코스메틱(대표 신장호, 나경임)이 브랜드 ‘DalLONG(달롱)’을 신규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달롱은 달래의 강원도 방언으로 겨울 내 얼었던 땅에서도 싹을 틔우는 강인한 달래처럼, 건강한 피부 빛을 되찾아 주는 화장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달롱 브랜드는 △벤질살리실레이트 △옥시벤존과 벤존페논-3 △트라이에탄올아민 △신나밀 알코올 등 피부에 해롭다고 알려진 유해 성분을 모두 배제했으며 피부에 좋은 자연친화적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피부 보습을 메인 콘셉트로 대표적인 기능성 화장품인 미백, 주름 등에 유효한 화장품 개발을 지속해 갈 예정이다.

첫 제품 라인업은 달롱 헤어&바디 미스트 등 5종으로 이들 제품은 한국의 유명 향수 조향사가 직접 개발한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며 △썬샤인 △아우라 △룰루랄라 △로맨스 등의 제품으로 론칭됐다.
썬샤인(SUNSHINE)은 톡 터질 듯이 상큼한 그레이프룻과 부드럽고 우아한 자스민, 새콤달콤한 루바브가 블렌딩 된 싱그럽고 산뜻한 시트러스 타입의 향 제품이다.

부드러운 앰버와 머스크 위에 상큼한 레몬과 수줍은 피치블로썸, 사랑스러운 라일락이 만드는 로맨틱한 플로럴 타입의 향이 난다.

아우라(AURA)는 부드러운 프리지아와 로즈에 달콤한 페어가 산뜻하게 어우러지고 루바브와 패츌리가 더해져 세련된 존재감을 어필하는 플로럴 타입의 향기가 일품이다.

룰루랄라(LULU RARA)는 싱그러운 라즈베리와 블랙베리가 한데 어우러져 달콤하고 경쾌한 하모니를 만들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그루망 프루티 타입의 향기가 난다.

로맨스(ROMANCE)는 달콤하고 청량한 페어와 싱그러운 그린함에 진하고 부드러운 타이프 로즈와 우디향조가 더해져 로맨틱하고 풍성한 프루티 플로럴 타입의 향기가 특징이다.

신장호 엔제이메드 코스메틱 대표는 “달롱 제품은 바쁜 일상 속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하며 “피부 보습을 위한 화장품, 합리적인 가격의 화장품 브랜드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이메드 코스메틱은 ‘바르고 싶은 화장품,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당당함을 선물하는 기업’의 슬로건을 가지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