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Health care to Health’를 주제로 이번 국제간호협의회 학술대회는 130여 나라에서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일까지 5일간 간호사의 정신 함양과 역할 제고를 논의하는 장으로 펼쳐진다.
김 지사는 이날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함께 아네트 케네디 국제간호사협의회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임원 120여 명과 만찬을 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몸소 실천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업적을 소개하고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해 세계 간호사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김황식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추천위원장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노벨평화상 추천 당위성을 홍보했다.
김 지사는 이어 다음날인 29일에는 싱가포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봉세종) 회장단과 오찬을 하며 투자유치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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