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 네트워크(Vanta Network, VNT)는 실시간 데이터를 개인과 기업이 효율적으로 전송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낮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줄 탈중앙 네트워크다. 후오비 코리아에서 4일 입금이 시작됐고, 5일 16시부터 BTC와 ETH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출금은 6일 3시 30분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반타(VNT) 상장을 기념해 블록체인 암호화폐 포털 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와 함께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후오비 코리아 회원(Lv.2 외국 국적자 포함) 및 블록체인허브 회원을 대상으로 ‘VNT 거래왕 TOP 10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후오비 코리아에서 반타(VNT) 거래 후 블록체인허브 이벤트 게시판에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단, 최소 거래량 1,765,000VNT(약 3,000,000원)을 충족해야 하며, 이벤트 기간 내 해당 물량 출금이 제한된다. 거래 후 블록체인허브 게시물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내 반타 거래량 (매수&매도 포함) 상위 10명을 선정, 1위는 588,200VNT(약 1,000,000원), 2위 470,500VNT(약 800,000원), 3위 352,900VNT(약 600,000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4~10위는 각 235,900VNT(약 400,000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반타(VNT)는 개인 간을 넘어, 개인의 실생활과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블록체인으로 전망된다”라며, “후오비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투자 거래가 활성화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