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품은 총 218가구 규모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인근시세보다 저렴

‘신내역 힐데스하임’이 위치하는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녹지가 잘 보전돼 있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
양원지구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주상복합 등이 예정돼 있고, 6개블록 (C1∙C2∙C3 ∙S1∙S2블록)을 포함해서 약 3,200여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 서울 마지막 공공택지지구 양원지구, 높은 희소가치는 물론 분양가 상한제 적용
양원지구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인접 지역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책정이 예상된다.
단지가 위치할 양원지구는 지하철 연장 계획 등 개발호재와 우수한 교육, 생활환경을 갖췄다.
◆쿼드러플 역세권, 개발호재로 교통 프리미엄 누려
양원지구는 교통 환경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우선 경춘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신내역의 경우 지하철 6호선 연장선이 올해 계통 예정돼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편해질 전망이다.
신내역에서 청량리역을 잇는 경전철 면목선도 추진 중이어서 양원지구는 향후 경의중앙선·경춘선·6호선·면목선 등의 4개 노선을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신내IC, 중랑IC 등을 통해서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양원지구 인근에는 신내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구리~포천구간일부 개통되며, 향후 세종~포천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완료 시(`24년 6월) 혼잡 구간인 경부·중부고속도로의 60%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통행 시간도 단축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진다.
◆초등학교 품은 단지… 학세권∙숲세권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
‘신내역 힐데스하임’은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에 위치한 단지로 유일하게 초등학교를 품을 예정이다. 또한 송곡여중·고, 송곡고 등 도보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학군 형성과 자녀를 위한 중랑숲 어린이도서관 등이 있어 에듀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원건설은 서울 양원지구에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주거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 녹지율은 약 46.6%로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근린공원뿐만 아니라 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봉화산, 5만4천여평의 중랑캠핑숲 등이 가깝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엔터식스가 인접해 있으며 서울시립북부병원, 서울의료원 등 의료시설도 잘 조성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공공택지지구의 마지막 타자인 양원지구는 우수한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고 전하며 “특히 ‘신내역 힐데스하임’은 초등학교가 가깝고 녹지가 풍부해 분양 전부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66-6 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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