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레진 테이블 브랜드 '레티나' 국내 대형 건축 디자인·가구 박람회 참가

2019-02-13 11:13:40

크리스탈 레진 테이블 브랜드 '레티나' 국내 대형 건축 디자인·가구 박람회 참가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크리스탈 레진 테이블 브랜드 '레티나(Retina)' 제조업체 '오션D'가 2월 국내 대형 건축 디자인·가구 박람회 '하우징브랜드 페어'와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하우징브랜드 페어는 오는 14일 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코리아빌드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열린다.

'경향 하우징'이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코리아빌드'와 '2019 하우징브랜드 페어'는 두 행사 모두 대한민국 최대 건축 디자인 및 소재, 그리고 가구 박람회로 권위를 자랑한다.

특히 '코리아빌드'(경향하우징)는 1986년부터 시작된 건축, 인테리어 부분의 대표 박람회로 34년간 국내 최고, 최대의 건축 전시회를 이끌어왔다. 올해는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건축·건설·인테리어 관련 기업 983곳이 참가해 약 3815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두 행사에선 오션D의 대표 브랜드 레티나가 야심차게 준비한 크리스탈 레진테이블의 새로운 디자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크리스탈 레진 테이블 브랜드 '레티나' 국내 대형 건축 디자인·가구 박람회 참가


오션D 레티나는 '경이로운 우주와 자연을 나무에 색칠하다'라는 콘셉트로 예술혼과 장인정신을 접목한 최고급 인테리어 디자인 테이블 브랜드로 최근 국내는 물론 호주와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크리스탈 소재 레진 테이블 작품이 호평을 받고 있다.

레티나는 고품질의 제품뿐 아니라 예술적 감각의 럭셔리 디자인으로 타사 크리스탈 레진 제품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그래서 단순한 고급 인테리어 가구가 아니라 테이블에 그린 한폭의 수채화로도 불린다.

레티나 크리스탈 레진은 디자인 작품 주제별로 표현한 하늘빛의 아름다움, 에메랄드빛 바다, 구부러진 협곡 사이를 흐르는 강과, 협곡의 나무 등을 오직 레티나 마스터들만이 가능한 표현력으로 나무에 색과 빛을 입혀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디자이너는 이태리 까를로 대학에 연수를 받은 김도영씨다.

크리스탈 레진 테이블은 최근 국제 행사장이나 호텔 등에서 최고급 인테리어 가구 수요가 늘어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개인들도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고급 디자인을 요구하는 수요층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기존 저가의 합성수지 레진 테이블과 달리 원목에 크리스탈 레진 작업을 더한 것으로 최근 고급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크리스탈 레진은 가구에 천연 크리스탈 결정을 녹여 넣은 것과 같은 예술적이고 자연적인 표현이 가능해 각종 보석 공예에도 쓰이는 친환경 고급 소재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퓨어 레진'만을 사용해 최고급, 친환경 가구로도 불린다.

퓨어 레진은 특히 벤젠과 토루엔 크실렌이 없는 무독성 친환경 물질이다. 또한 작품 작업 중에도 기포 등이 발생하지 않아 작품 표현이 자유롭고, 작품을 만든 뒤에도 오랜 기간 변색 등이 없어 예술가들이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표현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션D는 크리스탈 레진테이블 제품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레진 소재의 쇼파 테이블, 벽시계, 조명 제품도 이번 행사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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