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인의 리퀴드(Liquid) 거래소 한국 상륙

이병학 기자

2018-10-01 10:48:49

이미지출처: 리퀴드 거래소
이미지출처: 리퀴드 거래소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리퀴드(Liquid),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물’ 일 것이다. 제한이 없는 유동성을 지녔으며 무엇보다 뛰어난 유연성, 그리고 접근성을 자랑한다. 물과 같이 블록체인 기술의 끝없는 순환제 역할을 하는 것이 암호화폐이며, 암호화폐의 유동성과 효율성을 관리할 수 있는 댐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거래소이다.

‘리퀴드 (Liquid)’는 이러한 역할을 하기 위해 태어난 거래소이다. 이름에 걸맞게 효율성, 접근성, 유동성의 극대화라는 3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이 거래소는 글로벌 핀테크 업체인 쿠오인(Quoine)이 운영하고 있다.

연간 500억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거래량을 소화하는 쿠오인은, 수많은 사용자들을 유치 한 만큼 그 신뢰도를 단단히 쌓아왔다. 그 결과 크라우드 세일을 통해 1억 500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리퀴드 플랫폼을 개발 및 발전시켜왔다.

리퀴드 거래소는 그 동안 쿠오인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개발에 헌신해 왔는지 아낌없이 보여 주고 있는데, 프리미엄 중개 서비스, 크라우드세일 참여 지원, 마진거래 등 암호화폐의 원스탑 금융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이 리퀴드 플랫폼 하나로 12개 이상의 글로벌 거래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스마트 거래 및 스왑 등의 기능을 통해 개인의 포트폴리오를 최적화 시킬 수 있다.

특히, 여러 국가의 거래소들을 한 번에 관리함으로써 사용자가 거주하는 국가의 화폐로 타국의 거래소에 있는 화폐를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퀴드의 시스템은 매우 획기적인 동시에 트레이딩의 새로운 트렌드이기도 하다.

이러한 거래소의 혁신적인 장점들을 쿠오인이 한국에 들여온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이미 브릴라이트(Brllite) 등을 포함한 한국의 저명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세일을 지원 해 온 쿠오인은 탄탄한 신뢰와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국 사용자들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리퀴드 거래소는 이미 한국어 지원을 시작하였으며, 한국 내의 커뮤니티 확장을 위해 홍보대사를 모집하는 등 국내 사용자들과 핀테크 시장의 발전에 남다른 비전과 애착을 갖고 있다.

이를 대변하듯 쿠오인의 CEO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는 “암호화폐 시장은 반드시 안정화 되어야 한다. 올한해 비트코인과 달러 페어의 변동지수가 3%를 웃돌았다”면서, “이 고질적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유동성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제 리퀴드와 같은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과 블록체인 경제 사이의 이질감을 시원하게 해소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쿠오인의 리퀴드 플랫폼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의 첫 걸음을 디딤돌 삼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에 필요한 모든 요구를 충족함은 물론, 화폐 순환의 역동성을 한 층 더 끌어올릴 촉매제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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