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장시간 이동 고려한 ‘Z.N.E 36HRS 후디’ 출시

정백희 기자

2018-01-16 17:10:32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사진=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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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이동이 잦은 운동선수, 엔터테이너들을 위해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Z.N.E 36HRS 후디’를 출시했다.

‘Z.N.E 36HRS 후디’는 선수들이 원정 경기를 위해 이동할 때, 일반적으로 왕복에 36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에서 착안했다. 선수들이나 엔터테이너에게 장시간 이동은 매우 힘든 일로 경기력이나 퍼포먼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Z.N.E 36HRS 후디’은 이런 장시간의 이동중에서 느낄 수 있는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Z.N.E 36HRS 후디’은 뛰어난 유연성, 통기성의 니트 소재를 사용했다. 프리미엄 본딩 기술을 적용돼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소매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무게와 부피감이 가볍고 구김이 적어 장거리 이동에도 간편하게 휴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Z.N.E 36HRS 후디’는 심플한 블랙과 진주 펄의 컬러를 가지고 있다. 사용자의 개성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Z.N.E 36HRS 후디’는 세계적인 운동선수, 엔터테이너들이 착용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과 테니스 선수 안젤리크 케르버가 착용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에이핑크의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Z.N.E 36HRS 후디’를 사용한다.

아디다스 ‘Z.N.E 36HRS 후디’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에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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