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넥슨에 따르면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15,400명이 넘는 유저들이 넥슨 부스를 찾아 신작 게임 체험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
특히, 게임 시연에 초첨을 맞춘 부스 구성으로 각 게임별로도 역대 최대 시연자 수를 기록한 상태다. 세부적으로 100부스 규모에 달하는 ‘FIFA 온라인 4’존에서는 3,400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또 단독 모바일게임으로 출품한 ‘오버히트’ 시연에는 7,600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했다.
올해 최초로 마련한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감스트’, ‘두치와 뿌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개막일 방송을 진행했고 2만2627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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