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패드는 전기 자극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는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근전기자극)기술을 사용한 트레이닝 기어로 근육 중에서도 외관상 보이는 속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세계적인 운동의과학 권위자인 모리타니 토시오 교수의 연구에서 도출한 EMS 이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트레이닝 방법, 일본 MTG사가 개발한 독자 파형이 더해진 ‘CMM Pulse’ 기술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식스패드 제품 5종은 IoT가 접목되고 블루투스(Bluetooth) 기능이 탑재돼, 작동 편리성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한다.
식스패드 공식 어플과 제품을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디바이스 작동이 가능하며, 어플을 통해 머슬 포인트(MP)를 쌓아 운동 전문가로부터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신 버전의 식스패드는 전지 교환이 필요 없는 충전식 제품으로, Abs Belt 레벨8의 경우, 1회 충전으로 30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기 자극의 단계가 15단계에서 20단계로 확대돼 보다 강도 높은 운동이 가능해졌다.
식스패드 5종은 배 부위 전체를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앱스 벨트(Abs Belt)’, 팔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암 벨트(Arm Belt)’, 다리를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레그 벨트(Leg Belt)’, 그리고 복근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앱스 핏 2(Abs Fit 2)’, 허리・팔・다리를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바디 핏2(Body Fit 2)’로 이뤄져 있어 단련하려는 신체 부위・목적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코리아테크 마케팅 팀 담당자는 ”식스패드는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으로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가능해,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식스패드는 IoT를 접목해 편리하게 효율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서 근육 활동량을 높여주는 웨어로 운동효과를 증폭시켜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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