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단계] 잠들기 전 두피에 쌓인 잔여물 제거하기
피부뿐만 아니라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한 중요한 첫 단계는 바로 클렌징이다. 실제로 유명 헤어 디자이너도 자기 전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은 메이크업을 하고 그대로 잠드는 것과 같다며, 모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야외활동 후 쌓인 각종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씻어내지 않고 잠든다면,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은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트로지나 안티 레지듀 샴푸’는 일반 샴푸로는 없어지지 않는 두피 잔여물을 제거하는 전용 샴푸이다. 일주일에 한번 사용으로도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70% 이상 제거하며, 사용 후 자극없이 상쾌함까지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2단계] 건강한 모발, 제대로 말리는 것부터가 시작
일반적으로 모발 건강을 위해서 샴푸나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 헤어 케어 제품을 잘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제대로’ 말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연 건조가 좋다고 하지만 샴푸 후 젖은 모발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축축하고 습한 환경으로 인해 비듬과 탈모 등 두피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피와 모발을 제대로 말리려면 두피의 습기는 제거하고 모발의 수분은 적당히 유지시킬 수 있는 드라이어 선택이 관건이다.
▶ [3단계] 드라이 후에도 에프터 케어가 필수! 헤어 세럼으로 다시 한번 보습관리하기
건강하고 촉촉한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상시 드라이어로 말리기 전 헤어세럼이나 에멀전을 충분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드라이 후에도 동일하게 헤어세럼을 발라주어야 한단 것. 드라이 열로도 머릿결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에프터 케어는 필수다. 손상된 모발이 걱정이라면 무코타의 ‘무코타 애 헤어 세럼’을 사용해 모발에 영양과 보습을 관리하자. 무코타 애 헤어세럼은 열·자외선으로 인한 손상모발 복구, 모발 끊어짐 및 모발 끝 갈라짐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자연유래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모발 보습과 함께 탄력·윤기케어·큐티클 보호에 탁월해 건조한 가을에 쓰기 제격이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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