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복고풍 분위기로 폭 넒은 고객층 확보

10일 미술관에 따르면 독튼한 콘셉트와 맛있는 메뉴들을 필두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빠르게 가맹점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미술관은 철저한 상권 및 입지분석을 통해 먹자골목, 주거단지와 음식점, 술집 등 맛집이 즐비한 상권을 선택,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픈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가장 최근 오픈 한 파주금촌점은 주변이 아파트단지로 둘러싸인 주거단지 내 상권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미술관은 매 분기마다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해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20~30대 고객부터 옛 추억을 느끼려는 30~40대 고객의 취향까지 모두 잡으며 계속해서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