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영화가 공개된 후, 언론과 관객들은 “제대로 된 한국형 형사액션이 등장했다”며 호평을 보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원펀치 액션과 곳곳에서 터지는 깨알 같은 유머는 관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트라이톤은 그동안, 1000만관객이상을 동원한 영화 '암살' '베테랑' 등 주요 흥행작의 상영에 맞추어 전국 CGV극장 광고를 진행하고 온라인 및 게임내 다양한 영화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영화와 연계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자사 대표게임 이용자 180명을 초청해 영화 '범죄도시' 유저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올 10월 개봉을 앞둔 기대작 '대장 김창수'와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영화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화와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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