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지난해 국내 중문 시장을 전년 대비 약 10% 성장한 60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중문은 외부 공기를 차단해 여름과 겨울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장마철이면 습기로 인한 현관 냄새를 차단한다. 또, 현관과 거실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집안 소음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줘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신제품 ‘게이트 더 뷰’는 중문 고유의 기능적인 장점에 더해, 최근 유행하는 모던스타일의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갖춰 집의 첫인상인 현관을 세련되게 연출한다. 더불어, 지난해 출시 제품 대비 약 20mm 얇은 60mm 두께의 프레임을 사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두꺼운 판유리에 철망을 넣어 더욱 튼튼한 망입유리를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주거환경에 맞춰 투명, 불투명 유리 중 선택 가능하다. 또, 직배송/직시공 서비스와 시공기사 실명제를 시행해 전국 어디서나 꼼꼼한 시공을 기대할 수 있다.
블랙, 다크그레이, 화이트, 라이트베이지, 스카이블루 등 총 7가지 프레임색상 선택이 가능하고 중형(20~30평형, 1050~1500mm), 대형(40~50평형, 1501~1800mm) 기준 각각 117만 9000원, 127만 9000원이다.
한샘 ‘게이트 더 뷰는’는 현대홈쇼핑에서 오는 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선을 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최대 20만원 할인하고 추첨을 통해 ‘삼성 무풍에어컨’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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