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단장을 맡고,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다.
또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보유했거나 활용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등 공공기관과 학계·의료계·연구계 전문가들도 동참한다.
추진단 산하에 5개 분과위원회가 구성돼 빅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 활용 서비스 발굴, 데이터 연계구축 방안 마련, 정보보호 기술 확보, 국민소통 노력 등의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장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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