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개편은 WF책임경영지수(WFSRI)를 비롯한 평가체계, 방법론, 등급 및 인증제도 등 복잡한 평가정보를 누구나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새롭게 정비된 ‘SEC 분석·뉴스룸’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책임경영 분야는 물론, 기업 및 공공기관 산업 동향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 데이터와 분석 리포트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가전문기관으로서의 정체성과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청에 상표등록출원도 준비 중이다.
이치수 SEC평가원 평가위원장은 “평가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하나의 점수나 등급을 부여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중요한 것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자신들의 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인 자료와 일관된 기준으로 살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EC평가원은 조직의 단순 성과를 넘어 사회·환경·미래세대에 미치는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제1회 SEC 기업·공공기관 ESG·WFSRI 평가’를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내년 2월 발표될 예정이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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