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미니언즈 런투 시네마’ 라방 진행...소비자 관심 증가

최용선 기자

2026-07-01 09:33:18

사진=CJ온스타일
사진=CJ온스타일
[빅데이터뉴스 최용선 기자] CJ온스타일이 글로벌 인기 IP ‘미니언즈’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덤 기반 커머스 전략을 강화한다.

CJ온스타일은 1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니언즈 런투 시네마(RUN TO CINEMA)’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10일과 1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미니언즈 신작 영화 ‘미니언즈 & 몬스터즈’의 사전 시사회 관람권과 약 10만원 상당의 한정판 굿즈,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영화 공식 개봉 전 관람 기회를 비롯해 미니언즈 세계관을 반영한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방송 역시 미니언즈 세계관을 반영해 오디션 콘셉트로 구성하는 등 단순 상품 소개를 넘어선 몰입형 라이브커머스로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진행된 ‘월리를 찾아라! Run with 신한카드’에 이은 두 번째 대형 팬덤 IP 기반 체험형 상품이다. 당시 행사에서는 구매 고객의 80% 이상이 신규 고객으로 집계되며 팬덤 IP가 신규 고객 유입과 화제성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콘텐츠 커머스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CJ온스타일은 올해 ‘헬로키티x지수’, KBO 굿즈,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조앤프렌즈, 월리런 등 다양한 IP를 활용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IP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좋아하는 IP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는 것이 하나의 쇼핑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인기 IP를 활용한 콘텐츠 커머스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데이터앤리서치 / 이미지=구글 제미나이 생성
자료=데이터앤리서치 / 이미지=구글 제미나이 생성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6월 CJ온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6월 CJ온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6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3000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5.01~31) 2330건 대비 670건 28.7%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CJ온스타일 관련 소비자 포스팅이 증가한 것은 지난달 공개된 ‘미니언즈 런투 시네마’ 라방 프로젝트가 기대감을 높이며 언급량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헬로키티, KBO 굿즈, 영화 IP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가 연이어 이어지며 CJ온스타일의 IP 기반 커머스 전략 전반이 화제성을 높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최용선 빅데이터뉴스 기자 cys4677@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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