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은 1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니언즈 런투 시네마(RUN TO CINEMA)’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10일과 1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미니언즈 신작 영화 ‘미니언즈 & 몬스터즈’의 사전 시사회 관람권과 약 10만원 상당의 한정판 굿즈,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영화 공식 개봉 전 관람 기회를 비롯해 미니언즈 세계관을 반영한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방송 역시 미니언즈 세계관을 반영해 오디션 콘셉트로 구성하는 등 단순 상품 소개를 넘어선 몰입형 라이브커머스로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진행된 ‘월리를 찾아라! Run with 신한카드’에 이은 두 번째 대형 팬덤 IP 기반 체험형 상품이다. 당시 행사에서는 구매 고객의 80% 이상이 신규 고객으로 집계되며 팬덤 IP가 신규 고객 유입과 화제성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콘텐츠 커머스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CJ온스타일은 올해 ‘헬로키티x지수’, KBO 굿즈,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조앤프렌즈, 월리런 등 다양한 IP를 활용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IP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6월 CJ온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6월 CJ온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6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3000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5.01~31) 2330건 대비 670건 28.7%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CJ온스타일 관련 소비자 포스팅이 증가한 것은 지난달 공개된 ‘미니언즈 런투 시네마’ 라방 프로젝트가 기대감을 높이며 언급량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헬로키티, KBO 굿즈, 영화 IP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가 연이어 이어지며 CJ온스타일의 IP 기반 커머스 전략 전반이 화제성을 높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최용선 빅데이터뉴스 기자 cys4677@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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